srp sn r= 담석증, 당뇨병의 증상, 먹어야 할 것, 먹지 말아야 할 것, 식이요법,예방 방법, 영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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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학

담석증, 당뇨병의 증상, 먹어야 할 것, 먹지 말아야 할 것, 식이요법,예방 방법, 영양소

by 하갱S2 2022. 10. 15.

간 아래 복부의 우측에는 담낭(쓸개)이 있다.

담즙은 간에서 생성되어 담도를 통해 장으로 분비되어 지방 소화를 돕는 물질이다.

담낭에 저장된 담즙이 돌처럼 단단해지면 담석이라 부른다.

 

담석증에는 콜레스테롤 담석과 색소 담석 두 가지가 있다.

콜레스테롤 담석이 더 흔하고 담석 전체의 80%가 콜레스테롤로 만들어진다.

색소 담석은 빌리루빈으로 만들어지고 작고 검은 담석이다.

담석은 크기도 다양하다.

담석증은 매우 흔할 질병이다.

 

담석증의 증상은 무증상으로 검사를 받지 않고서는 모르는 경우가 더 많다. 

담석이 있다고 해서 담낭 기능이 방해를 받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특별한 치료가 필요하지는 않다.

하지만 담낭 발작이 일어나면 상복부의 통증이 나타나고 30에서 몇 시간씩 돌아다니다 급격히 악화되기도 한다.

헛배가 부르거나 구토나 메스꺼움, 가스, 트림, 소화불량 등의 등상이 나타나고

등과 오른쪽 어깨 아래의 통증을 유발하기도 한다.

경우에 따라서 담석들이 담즙관을 막아서 담즙의 흐름이 방해되면 담낭과 담즙관에 감염과 염증이 생긴다.

담즙의 흐름이 방해되면 황달이 발생하여 피부가 노랗게 변하고, 오한과 미열을 동반하기도 한다.

또한 담석이 췌장관을 막으면 췌장염을 일으키기도 한다.

 

먹어야 할 것은

담석증에 좋은 식이요법은 고섬유질, 저지방식으로 담석의 위험을 줄이는 것이라고 한다.

생과일이나 신선한 채소를 많이 먹는 것이 좋다.

사과, 오렌지, 배, 당근 등의 수용성 섬유질인 펙틴과 항산화제가 풍부한 식품이 좋다.

올리브유나, 아마씨 등은 좋은 불포화지방을 함유하고 있으며 담즙의 흐름을 돕고 

담석이 잘 통과되도록 도와주고, 염증 완화에 필수인 지방산이 있어서 좋다.

콩으로 된 두부나 두유 등도 담석의 공격을 감소시켜준다.

충분한 수분 섭취가 제일 좋다.

물은 담즙의 농도를 일정하게 하고 콜레스테롤이 과해지는 것을 예방해준다.

 

먹지 말아야 할 것은

유제품, 튀긴 기름진 음식 등으로 포화지방산이 많은 음식이다.

트랜스 지방이 많은 과자나, 쿠키, 케이크 등도 피하는 것이 좋다.

정제된 탄수화물과 설탕은 담석의 발생을 높이고,

정제된 탄수화물과 지방의 조합은 담즙산의 생산을 감소시켜 담즙 결핍현상을 일으킨다.

 

담석증의 좋은 영양소는

비타민C : 항산화 비타민은 담석의 발생을 막아준다.

생선의 기름 : 염증을 감소시키고 담석을 예방하는 필수 지방산이 함유되어있다.

항응고제를 먹고 있다면 출혈 위험성이 있으므로 의사와 상담해야 한다.

박하윤 : 이것으로 만든 장 도포 캡슐은 담석을 부수는 효과가 있다.

 

예방방법

건강한 체중을 유지해준다.

규칙적인 운동을 한다.

식품의 알레르기를 조심한다.

건강한 식단을 유지한다.

 

음식을 많이 섭취하는 반면 활동량이 적으면 당뇨병이 악화된다.

당뇨병은 음식으로 섭취한 포도당이 몸의 세포가 필요한 에너지로 전환될 수 없을 때 일어나는 증상이다.

포도당을 에너질 전환하도록 돕는 췌장의 베타 세포에서 만들어지는 호르몬인 인슐린에 문제가 생겨 발생한다.

 

당뇨병은 제1형 당뇨병과 제2형 당뇨병 두 가지가 있다.

대부분의 당뇨병 환자들은 제2형 당뇨병에 속해있다.

몸이 더 이상 인슐린에 반응을 하지 않거나 인슐린을 완전히 멈추는 증상을 보인다.

다른 형태인 제1형 당뇨 방은 췌장의 베타세포가 자가면역반응에 의해 파괴될 때 일어나는 자가면역질환이다.

제1 형 당뇨병은 어린이나 젊은 성인에게서 주로 발생하며 예방하기 쉽지 않다.

 

당뇨병을 치료하지 않으면 과도한 포도당이 혈류에 남아 몸과 손상된 기관을 전부 파괴하기 시작한다.

미처 발견되지 않은 당뇨병의 합병증은 치명적이다.

심장질환, 실명, 신장 쇠약, 사지 손상 등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

다른 여러 질병과는 달리 제2형 당뇨병은 원인이 명확하다.

유전적 요인과 관련이 있고 생활습관에 큰 영향을 받는다.

 

당뇨병의 증상은 처음 혈당이 올라가기 시작할 때는 미처 알아차리지 못한다.

점차 혈당이 증가하면 소변을 자주 보게 되는데,

체내에서 포도당을 제거하기 위해 신장 활동이 활발해져서 나타나는 현상이다.

심한 갈증을 느끼고 체중변화를 겪기도 한다.

세포에 에너지 부족으로 피로하고,

혈당이 높으면 시력 이상, 신장기능 이상, 감염 신경손상 등으로 인한 마비현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제1형 당뇨병 환자들은 호흡이 빨라지거나, 메스꺼움, 식욕상실, 열이 나는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이런 증상은 당뇨병성 케톤산증의 결과로 소변에 케톤이 많이 배출된다.

케톤은 에너지를 얻기 위해 포도당 대신 지방을 연료로 이용하면서 만들어진다.

산의 형태로 혈액에 쌓이다가 신장을 통해 소변으로 나오는데,

치료하지 않으면 치명적이다.

 

식이요법으로는 탄수화물의 섭취량을 계산해야 한다.

혈중의 포도당은 과일이나 야채, 빵, 유제품들에 들어있는 탄수화물에서 나온다.

탄수화물을 하루섭취량의 약 50% 정도 섭취할 수 있도록 계산하고,

과일이나 야채, 통곡물과 같은 건강한 탄수화물을 먹도록 노력해야 한다.

비타민과 무기질이 많은 음식과 섬유질이 많은 과일 야채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완두콩, 사과, 귀리, 당근 등의 섬유질은 포도당의 흡수를 늦춰주는 좋은 공급원이다.

 

먹지 말아야 할 것은

포화지방이 많은 유제품, 버터 등의 제품은 피하고, 

경화유 또는 불완전 경화로 만들어지는 트랜스지방도 좋지 않다.

고 콜레스테롤과 심장질환에 연관이 되는데 과자, 가공식품, 마가린 등에 함유되어있다.

신장질환을 가지고 있다면 단백질이 많은 음식도 좋지 않다.

단백질은 신장에 부담을 주고 지방으로 축적되기 때문에 좋지 않다.

술은 절대 마시지 말아야 한다.

 

좋은 영양소는

필수 영양소를 얻기 위해 종합비타민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예방방법은

규칙적인 운동을 한다.

스트레스 관리를 한다.

주기적으로 혈당을 체크한다.

좋은 식단을 유지한다.

금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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