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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2

양파는 잘게, 마늘은 갈아서, 피망은 세로로 썰어야 영양소가 UP! 감자 샐러드나 여러 요리에 들어가고 짜장면에 빠질 수 없는 양파는 보통 양파의 매운맛을 없애기 위해 조리 전에 찬물에 담가 두는데 양파를 물에 담가 둘 경우 영양소가 대부분 없어집니다. 양파의 매운맛의 성분인 황화 아릴 은 공기에 닿으면 콜레스테롤을 억제하고 혈액순환을 돕는 알리신이 변하기 때문에 양파는 잘게 썰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혈액을 맑게 해 주고 성인병 예방에 탁월한 효과를 지닌 성분인 알리신은 양파에 많이 들어있습니다. 알리신은 잘게 썰어주어 세포를 파괴해주어야 활성화됩니다. 썰고 양파를 물에 담그거나 헹구면 알리신은 물론이고, 수용성 비타민도 함께 흘러나가 버리게 됩니다. 양파의 매운맛과 쓴맛도 없어져서 먹기에는 좋지만 영양소는 다 없어져버리는 참사가 일어나게 됩니다. 수프나 국을 끓일 때 .. 2022. 10. 2.
토마토, 고구마, 양파의 영양소를 지키는 손질 방법! 최근 다이어트할 때 필수로 토마토를 먹게 되는데 잘못 손질을 하면 토마토 내에 영양소가 다 빠져나간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나요? 토마토는 껍질에 영양소가 많다는데요. 대부분 껍질은 먹을 때 식감이 좋지 않아서 껍질을 벗기거나 씨를 제거하는데, 토마토에는 항산화 성분인 리코펜이 들어있는데 껍질과 씨에 많이 함유되어있다고 합니다. 물에 토마토를 데쳐서 껍질을 벗기는 것은 토마토의 리코펜이라는 성분이 40%가 손실됩니다. 토마토를 자르면 가운데 부분은 씨와 함께 과육이 있는데 자르다 보면 과육과 씨는 흘러나가게 되는데 대부분 그대로 버리고, 요리를 할 때 과육을 넣으면 요리가 묽어질까 봐 과육 부분을 아예 제거해서 요리를 하게 되는데, 그럴 경우 감칠맛도 없어지고 영양소도 손실이 됩니다. 특유의 감칠맛은 풍부한.. 2022. 9.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