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p sn r= 갑상선 기능 항진증, 갑상선 기능 저하증의 증상, 먹어야 할 것, 먹지 말아야할 것, 예방 방법, 영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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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학

갑상선 기능 항진증, 갑상선 기능 저하증의 증상, 먹어야 할 것, 먹지 말아야할 것, 예방 방법, 영양소

by 하갱S2 2022. 10. 15.

갑상선 호르몬은 사람이 살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물질이다.

그러나 필요 이상으로 많은 호르몬이 나오면 신진대사를 빠르게 만들어 정신적으로 매우 불안정해지고,

심장 박동이 빨라져 잠을 자기 힘들어진다.

그러다 보니 식욕은 늘어나지만 반대로 체중은 감소한다.

갑상선 호르몬이 너무 많아지면 여러 증상이 생긴다.
맥박이 빨라지면서 분당 100번이 넘게 뛰고, 극단적으로 신경질 적이고 예민해진다.
그리고 극심한 허기를 느껴 음식을 많이 섭취하지만 섭취하는 것에 비해 체

중은 감소하고 신진대사가 과도하게 빨라져 기력이 약해지고 극심한 피로를 느낀다.
갑상선 기능 항진증이 심해지면 눈이 커져 놀란 눈처럼 보이게 된다.
증상은 갑상선 비대, 설사, 지나치게 많이 흐르는 땀, 얇은 피부. 탈모, 생리를 안 하거나, 줄어든다.
갑상선 기능 항진증을 치료하지 않으면 심장마비, 비정상적인 심장박동, 골다공증 등이 생길 수 있다.
뼈를 자연적으로 파괴하는 물질인 파골세포의 생성이 빨라진다.
하지만 뼈를 형성하는 기능을 하는 골아 세포에는 영향을 주지는 않는다.

먹어야 할 것은
과일과 채소의 먹는 양을 늘려주어야 한다.

이들 중에 일부는 갑상선 호르몬의 생성을 막아주므로

갑상선종의 형성을 증진시키는 물질인 고이 트로젠이 있기 때문이다.
고이트로겐은 갑상선의 양을 줄여주고 양배추, 케일, 무, 배, 복숭아 콜리플라워 등에 들어있습니다.
또 뼈를 형성하는데 쓰이는 무기질인 칼슘이 풍부한 음식을 먹어야 한다.
칼슘이 풍부한 요구르트, 치즈, 우유 등이 좋고, 

 단 이러한 유제품은 설사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저지방 제품을 먹는 것을 추천한다.
칼슘과 함께 흡수를 돕는 비타민D도 함께 먹어주어야 한다.

우유, 치즈, 달걀 등이 있고 피부가 햇빛에 노출이 되면 생성이 되기도 한다.

먹지 말아야 할 것으로는
이 증상으로 신경이 예민해지고 불안하다면

커피, 콜라, 차와 같은 카페인이 들어있는 음식은 피해야 한다.
카페인은 커피, 에너지 음료수, 초콜릿, 감기약, 생리통 약 등에 들어있고,

체내의 아드레날린의 생성을 촉진하기 때문에 불면증, 불안 등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
알코올의 섭취도 줄여야 한다.
요오드의 섭취도 줄여야 한다. 과하면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통조림 수프, 반조리 식품, 과자 등의 염분이 많은 제품에 요오드가 많이 들어있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다.

갑상선 기능 항진증에 좋은 영양소는
종합 비타민 : 빨라진 신진대사의 요구를 충족시켜준다.
칼슘 : 이 증상을 가진 사람들은 뼈 손실의 위험이 있으므로 섭취가 필요하다.
비타민D : 칼슘의 흡수율을 높여준다.
비타민C :  면역력을 강하게 유지하기 위해 필요하다.

예방 방법은
자가진단을 안되고, 병원에서 검사를 받아야 한다.
스트레스 관리를 해준다.
편안하게 숙면을 취해야 한다.
과도한 음주와 흡연은 좋지 않다.
항갑상선제는 일정한 시간이 지나야 약의 효능이 나타나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게 투약해야 한다.

 


갑상선 기능 이 저하되면 피로해지고 체중이 증가하고, 우울증을 유발한다.
갑상선 호르몬이 체중부터 기분까지 조절을 하기 대문이다.
갑상선 호르몬의 생성을 감소시키는 요인들은 다양하지만

나이가 가장 대표적 요인이고, 최근 요오드가 부족한 식단도 원인이다.
건강문제나 먹는 약 때문에 이 증상이 생기기도 한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의 증상은
다른 건강 상태와 생활습관 요인들과 증상이 매우 비슷하기 때문에 제대로 진단되기 쉽지 않다.
피로, 체중 증가, 우울증 등은 바쁜 일상생활에서 쉽게 생기는 증상이기 때문이다.
처음 갑상선 기증 저하증이 생기면 뚜렷한 증상은 없지만

천천히 몸의 기능이 저하되고 뭔가 이상한 느낌과 증상을 보이게 된다.
이유를 알 수 없는 체중 증가, 집중력 저하, 기억력 감퇴, 우울증, 건조한 피부,

혈압의 상승, 근육통, 잦은 두통, 빈혈,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지는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다.
이 증상이 모두 보이지는 않는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의 좋은 음식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체중 증가를 최소화하는 복합 탄수화물을 적절하게 먹어야 한다.
단순 탄수화물은 과일이나 채소로 제한한다.

비타민A와 비타민C와 같은 좋은 영양소를 같이 공급하기 위해서다.
단백질은 닭고기, 생선과 같은 지방이 적은 것이 좋다.
단백질은 포만감을 주고 식욕을 억제해주어 원치 않는 체중 증가를 막을 수 있다.
지방은 칼로리가 높지만 뇌와 신경체계에 필수적으로 필요하므로

무조건 피하는 것은 좋지 않고 좋은 지방을 선택해야 한다.
좋은 지방은 아보카도나, 올리브유에 들어있는 단일 포화지방이 좋다.
또 다른 종류의 지방은 오메가 3 지방산이다. 생선에 많이 함유되어있고,

불포화 지방은 혈액순환 뇌기능을 돕고, 염증을 감소시켜준다.
수용성 섬유질도 섭취해야 한다.
완두콩이나, 콩, 사과, 귀리 등에 있다.

반대로 먹지 말아야 할 음식은
포화지방은 동맥을 막고 심장 질환의 위험을 높이기 때문에 섭취를 제한해야 한다.
트랜스지방이 많은 시리얼, 감자칩, 쿠키와 같은 가공식품에 많이 들어있고 마가린에도 들어있다.
바다에서 자란 동식물, 시금치, 달걀 등에서 발견되는 무기질인 요오드화 소금의 섭취도 제한해야 한다.
건강한 사람은 섭취해도 무관하지만 갑상선 기능 저하증을 가진 사람은 요오드를 과하게 섭취하면

요오드가 갑상선 호르몬의 생성을 방해하기 때문에 제한해야 한다.
또 두부, 두유, 간장, 된장 등의 콩의 섭취도 주의해야 한다.
콩을 과도하게 많이 섭취해도 문제를 일으키기 때문이다.

콩 속의 이소플라본이 갑상선 자극 호르몬의 수치를 높이고, 갑상 선제의 흡수를 방해하기도 한다.
커피, 에너지 음료, 초콜릿 등의 카페인도 제한해야 한다.
시금치, 양배추, 복숭아, 무, 콩 등에 함유되어있는 고이트로겐도 제한해야 한다.
갑상선 호르몬의 생산을 제한하는 고이트로겐이 들어있는 식품은 적당히 제한하고

1일 섭취량을 지속적으로 관리해주는 것이 좋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에 좋은 영양소는
셀레늄 : 호르몬 대체제인 레보 타이록신이 갑상선의 호르몬을 활성화하도록 바꾸어주고 자가면역 갑상선을 증진시킨다.
철분 : 철분은 갑상선 호르몬의 비활성 형태를 활성 형태로 바꾸어주기 때문이다. 감상 선제와 철분은 따로 섭취해야 한다.

예방 방법
몸의 변화에 신경을 쓰고 잘 살펴본다.
규칙적인 운동을 한다.
건강한 식사를 한다.
스트레스를 관리한다.
지나친 음주와 흡연은 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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