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p sn r= '손질방법' 태그의 글 목록
본문 바로가기

손질방법2

우엉, 당근, 샐러리의 영양소가 증가하는 손질 방법! 우엉차로도 많이 마시게 되는 우엉을 손질만 잘해도 영양소가 증가한다고 합니다. 우엉은 뿌리, 껍질, 끝부분 할 것 없이 버릴 데가 하나도 없는 재료입니다. 우엉에 들어있는 폴리페놀은 감기 예방에 좋고 노화 방지를 도와주는 강한 항산화 작용을 합니다. 우엉의 철분은 끝부분의 껍질> 뿌리의 껍질> 가운데 부분의 껍질 순으로 많습니다. 영양소가 가장 적다고 볼 수 있는 가운데 부분도 껍질은 안쪽의 6배 이상이고 끝부분은 8배나 차이가 납니다. 우엉에 들어있는 이 폴리페놀을 충분히 섭취하기 위해서는 우엉을 얇고 어슷하게 자르면 안 되고, 껍질째로 가로로 둥글고 큼지막하게 잘라야 합니다. 흔히 우엉을 얇고 어슷하게 썰어서 보관을 하고 데치게 되면 폴리페놀의 주성분인 클로로겐산이 다 빠져나가 겨우 8% 정도밖에 남.. 2022. 9. 26.
토마토, 고구마, 양파의 영양소를 지키는 손질 방법! 최근 다이어트할 때 필수로 토마토를 먹게 되는데 잘못 손질을 하면 토마토 내에 영양소가 다 빠져나간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나요? 토마토는 껍질에 영양소가 많다는데요. 대부분 껍질은 먹을 때 식감이 좋지 않아서 껍질을 벗기거나 씨를 제거하는데, 토마토에는 항산화 성분인 리코펜이 들어있는데 껍질과 씨에 많이 함유되어있다고 합니다. 물에 토마토를 데쳐서 껍질을 벗기는 것은 토마토의 리코펜이라는 성분이 40%가 손실됩니다. 토마토를 자르면 가운데 부분은 씨와 함께 과육이 있는데 자르다 보면 과육과 씨는 흘러나가게 되는데 대부분 그대로 버리고, 요리를 할 때 과육을 넣으면 요리가 묽어질까 봐 과육 부분을 아예 제거해서 요리를 하게 되는데, 그럴 경우 감칠맛도 없어지고 영양소도 손실이 됩니다. 특유의 감칠맛은 풍부한.. 2022. 9. 25.